부패 없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이 참여하는 옴부즈만 제도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 투명성기구 대구본부가
최근 개최한 토론회에서
대구 YMCA 회원 등 참가자들은
사회 부패를 없애기 위해서는
시민 옴부즈만 제도를 시행해야 하고,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사이버 공간을 활용해 분야별 전문가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공직 사회에 주민 참여의 폭을 넓히면서
공직 사회 스스로가 반부패의 통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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