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은
오늘부터 사흘동안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합니다.
이번 안전 점검은
남구 지역의 생활 시설 10곳을 포함해
모두 21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하는데,
화재취약성 여부와
비상 대피 시설의 관리 상태 등을 살핍니다.
점검 결과
안전 조치가 급한 시설에 대해서는
구청 관련 부서와 소방서 등과 협의해
바로 안전 조치가 내려지고,
공공 시설은 예산을 확보해
안전 점검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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