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경북 혁신도시로 선정되자
2위와 3위로 아깝게 탈락한
상주시와 안동시는 북부지역이 제외돼
경북지역 발전에 불균형이 심화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영천시와 경산시 등
적극적인 유치 운동을 벌였던 다른 시.군들도 실망감을 나타내면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한 공공기관 이전이
오히려 지역 균형발전을 해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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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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