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반 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 역 지하 2층 환기실에서
냉난방기 펌프 보조가열기 과열로 보이는
연기가 발생해 화재 경보음이 작동하면서
전동차 운행이 10여 분간 지연됐습니다.
지하철 공사 측은
냉난방기 펌프를 가동하는 과정에서
보조가열기가 과열돼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인력을 투입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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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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