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하 술집 불,1명 부상

권윤수 기자 입력 2005-12-06 08:06:20 조회수 0

지하 1층 술집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인근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47살 이모 여인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 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 41살 이모 여인이
연기에 질식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불은 술집 내부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1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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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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