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 술집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인근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47살 이모 여인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 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 41살 이모 여인이
연기에 질식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불은 술집 내부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1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