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어제 제 2창학
선포식을 갖고 힘들고 주춤했던
과거가 있었지만 이제는 새롭게
도약을 할 때라면서 더 많은
학생을 해외로 보내고, 해외에서도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는 등
세계의 대학들과 교류·협약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선언을 했는데요.
영남대 우동기 총장
"거대한 몸집으로 현실에 안주해선
결코 안됩니다. 세계의 대학,
미래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뛸 것을 다짐합니다." 하며 지역에
안주하지 않는 달라진 영남대를
기대해 달라는 얘기였어요.
네, 제2창학 선언, 이제
실천을 두고 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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