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이
프로야구단의 전용구장으로는
좁고 낡았다는 지적이 나온지도
오래고 새 전용구장을 짓자는
움직임이 각계에서 계속 제기되고
있지만 결국 신축비용 이란
문제에 부딪히면서 구체적인 방향이
잡히질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삼성라이온즈 김재하 단장은,
"아마 그룹 차원에서 준비가
되는대로 잘 되지 않겠습니까?
잘 되겠죠. 한번 기다려 봅시다"
하면서 아직 구체적인 것은
없지만 그러나 물밑 작업이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했어요.
하하- 올해는 삼성라이온즈가
우승도 했고, 여기에다 전용구장
건립계획까지 확실해 진다면
삼성팬들에겐, 소원성취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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