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중아 증가에 따른 개선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대구가톨릭 의과대학 이상원 교수는
출생시 2.5kg 미만의 신생아인
저체중아의 사망률은 정상아의 20배나 되며,
신경학적 후유증과
각종 만성질환 발병 위험 또한 높다고
밝혔습니다.
저체중아 출생률은 지난 95년 3.2%에서
7년 만에 4%로 증가했다면서
대책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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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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