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능 시험을 시작으로
내년 2월말까지 수시2학기와 정시모집 등
본격적인 입시가 이어집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시험후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닷새동안
오답과 복수 시비를 막기 위해
정답 이의 신청기간을 운영합니다.
이의신청에 따라 평가원은 다음달 5일까지
결과를 확정발표하고 19일까지 채점해
수험생에게 성적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많은 대학에서 수시2학기 면접과 구술고사를
남겨두고 있고, 전국 40개 대학은 수능 이후
원서접수를 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정시와 수시를 동시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대학을 전략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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