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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능시험을 치르느라
수험생, 학부모 모두 수고가 많았습니다만
본격적인 입시는 바로 지금부터 시작이 됩니다.
수시와 정시 모집이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전략을 잘 세워야 합니다.
조재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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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치렀지만 전국 40개 대학은
아직 2학기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하지 않았고, 상당수 대학은 원서접수만 했을뿐
면접과 구술시험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때문에 수능성적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면
수시모집에 적극 나서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수능 성적이 학생부보다 좋을 것으로
예상되면 수시 1단계에 합격했더라도
면접를 포기하고 3개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
정시모집을 노려야 합니다.
◀INT▶윤일현 진학지도실장/송원학원
(정시 지원에서는 지나친 하향 안전지원보다는
안정지원과 소신지원 등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상위권 대학일수록 심층면접과 논술이
당락을 결정할정도로 비중이 크기 때문에
지금부터 대비를 해야 합니다.
◀INT▶유원배 상담실장/범성학원
(정시 심층 면접과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지금부터 시사문제 같은데 관심을 가지고
스크랩을 한다든가 정시에 대비한 논술,
심층면접과 구술 지금부터 해나가야 됩니다.)
(S/U)대학마다 수능성적 반영방법이나
영역별 가중치, 반영비율 등이 다르기때문에
수험생들은 꼼꼼한 전략을 세워 지원하는 것이 원하는 대학에 가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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