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여자축구팀의 이진화 선수가
여자 축구선수로는 처음으로
해외 진출을 하게 됐습니다.
국가대표 수비수인 이진화 선수는
일본여자프로축구 1부리그 고베 아이낙과
연봉 4천만원에 1년 계약을 체결하고
내일 정식 계약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충주 예성여중과 예성여고를 졸업한 이진화는 영진전문대 소속으로 청소년대표와
국가대표를 거치며
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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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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