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에서 추석 이후
30여건의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잇따르면서 이틀에 한 번꼴로
불이 나는데도,경찰이 2달이
넘도록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자
급기야 대구 성서경찰서에
차량방화 수사본부가 설치됐는데요,
성서경찰서 초도순시에 나선
강희락 대구지방경찰청장,
"사실 뒷골목에서 일어나는
범죄들은 현장에서 뛰는 대원들이
가장 잘 아는 것 아닙니까?
지시한 일들을 능동적으로
이행하는 그런 자세가 절대로
필요합니다" 이러면서
지시마저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경우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격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를 했어요.
네에~~~ 성과를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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