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가정집 방화추정 화재

조재한 기자 입력 2005-11-20 01:13:24 조회수 0

어제 저녁 8시 10분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다세대주택 1층
29살 배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가전제품 등을 태워 19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날 때 집안에 아무도 없었고,
장롱 서랍문이 열려 있고 출입문이 열려
있었던 점으로 미뤄 누군가 일부러 들어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