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에서 교원평가제 시범실시 학교로 대구 5곳, 경북 4곳이 선정됐습니다.
6개 학교가 신청한 대구에서는
현풍초등학교와 화원중, 달성중,
경상고, 경상공고 5개 학교가 선정됐고,
30개 학교가 신청한 경북에서는
풍산초등학교와 대송중, 점촌고,
구미전자고 4개 학교가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내년 8월까지 시범운영되고,
시범학교 지정 신청을 했다가 탈락한 학교는
예비시범학교로 지정돼
내년 3월부터 시범운영에 참여합니다.
교육부에서 교원평가제 시범실시학교를
발표하자 전교조 대구지부는
유보했던 연가투쟁을 12월 1일 강행하겠다며
강력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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