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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7, 컨디션 조절해야

조재한 기자 입력 2005-11-16 17:14:11 조회수 0

◀ANC▶
2006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은 어느때보다 긴장될텐데요.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수험생뿐 아니라 주위의 도움도
매우 중요합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상위권일수록 당일 컨디션에 따라
10점에서 30점까지 점수차가 날 수 있다며
건강관리가 최우선이라고
입시전문가들은 충고합니다.

밤늦게 공부하고 낮잠을 즐기는
야행성 학습태도는 시험자체를
망칠 수도 있습니다.

◀INT▶한갑수 회장/대구시 진학지도협의회
(실제 시험시간에 맞춰 모의평가와 기출문제를 풀고 생활패턴을 낮시간으로 바꿔 수능 당일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새로운 영역에 집착하지 말고
오답노트를 중심으로
틀린문제를 점검해 나가는게 좋습니다.

수험생에 대한 주위의 지나친 관심은
오히려 불안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INT▶윤일현 진학지도실장/송원학원
(가족이나 친척이 수험생을 격려할려면
이번 주 안으로 하고 다음 주는 가족과
조용히 지내는게 좋습니다.)

시험을 칠때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누구나 똑같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쉬운 문제부터 풀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S/U)대입 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 당일 최선의 실력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과 자신을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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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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