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단체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
교원평가제 시범학교가
이번 주 안으로 정해질 전망입니다.
대구와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오는 15일까지 시범학교 지정 신청을 받아
초·중·고 각 1개 학교씩
모두 6개 시범학교를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시범학교 신청에 앞서
학교별로 학교운영위원회를 거치거나
교직원회의를 열어야 하는 등 절차가 있어
하루 이틀 늦어질 수도 있다면서
늦어도 이번주 안으로
시범학교를 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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