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이 급격히 줄어
고민하는 지역대학들이 외국인 학생들을
대거 입학시키고도 정원의
60%조차 채우기가 힘들자,
장학금을 대폭 늘려 합격자 전원에게
장학금을 주기로 하는 등
갖가지 혜택을 내놓고 있어요.
영남대학교 성삼경 대학원장
"과거에는 연구비가 없어서
연구를 못했는데, 요즘은 연구비는
있는데 일할 손, 발 인력이
없어서 연구를 못합니다." 하며
지역 대학의 연구기능이 죽어가고
있다며 안타까워했어요.
허허참, 대학에 연구할 사람이 없다니,
보통문제가 아니올시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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