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시아 시리즈 첫승을 올린
삼성이 오늘 대만의 싱농 불스와
결승 진출이 걸린 한판승부를 펼칩니다.
삼성은 오늘 저녁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용병 하리칼리를 선발로 내세워
어제 일본 롯데 마린스에 7회 콜드게임으로 진
대만의 싱농 불스와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오늘 대만에 이기면
이미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롯데 마린스와 내일 결승전을 치를 수 있습니다
한편, 중국 국가대표
차이나 스타스를 상대로 한 어제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전병호의 호투와 김종훈, 김재걸의
활약에 힘입어 8대 3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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