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외국인노동상담소는
지진 발생 이후 외국인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모금한 시민들의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오늘 지원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재민 지원단은
내일 파키스탄 현지로 출발해
성금으로 구입한 텐트와 쌀 등의 구호품을
복구가 가장 늦어지고 있는 알라이와
무자파라바드 지역에 나눠 줄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