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말 경북 지역의 시,군의회 의장들이
정당공천제등 개정 선거법에 반대해
집단 사직서를 내기로 결의했지만,
김천시의회의 경우 22명의 의원 가운데
오늘까지 10여명만 사직서를 내는 등
각 시,군 별 임시회에서
개별 의원들간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대구시의 8개 구,군 의회에서도
임시회를 열어 의원들의
사퇴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있지만,
집단 사퇴 참여여부를 두고 역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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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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