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양준혁 선수가
구단과 2년 동안 최대 15억원에
FA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2일 첫 협상에서 구단에게
계약의 모든 조건을 백지 위임했던 양준혁은
계약금 5억원에 연봉 4억원 등 최대 15억원,
최저 11억원에 재계약함으로써
친정팀인 삼성 라이온즈에 남게 됐으며
10일부터 일본에서 열릴
아시아 챔피언 시리즈에도 뛸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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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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