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추진체를 실은 트레일러 화재로
닷새 째 소통이 차단된
구마고속도로 대구방향 1개 차로의 소통이
오늘 저녁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사고 당일부터 사흘 동안
밤샘 작업을 벌여
1차로의 전기 시설 보수를 모두 끝내고,
나머지 차로에 대한 타일, 노면 보수 등의
공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 측은
오늘 저녁 6시 쯤에는
터널안 모든 차로의 정상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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