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는
학교 폭력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
전직 경찰과 교원을 학교에 배치하는
이른바 배움터 지킴이 제도가
부작용이 많다며 반대 성명을 냈습니다.
전교조는 지난 5월 시범실시한 부산의 경우
배움터 지킴이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 사소한 일에도
서로 신고하는 부작용 등이 생겼다면서,
오늘부터 대구.경북에서 시작한
시범 실시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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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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