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은
다음 달부터 넉 달 동안
노숙자들의 각종 사고에 대비해
시외터미널과 지하철 역사 등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 활동을 합니다.
발견되는 노숙자는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계도하고
쉼터 시설에 입소하도록 하는 한편,
긴급 의료지원 대상자는
의료 기관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일자리와 거리 진료를 제공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 대상자에
선정되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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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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