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금속탐지기를 보급하기로 하는 등
시험감독이 대폭 강화됩니다.
대구와 경북교육청은 수능을 앞두고
홈페이지에 수능부정행위 신고센터를
따로 개설해
제보자 신원보장은 물론,
제보내용에 대해서는 다른 민원과 구별해
즉각 확인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수능일 부정을 막기 위해서는 1개 시험실마다 응시인원을 32명에서 28명으로 줄이기로 하고 복도감독원도 10개 시험실에 1명에서
5개 시험실에 한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복도감독원은 금속탐지기를 휴대하도록 하는 등 수능 부정을 막기 위한 대책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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