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지역의 노후화된 재래시장에 대한
환경 개선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구 북구청은
30억원의 예산으로 지난해 7월부터
북구 노원동 팔달 신시장에 하수도를 설치하고
아케이트를 설치하는 등
세 군데 재래시장의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해 왔습니다.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팔달 신시장은 다음달 말에 준공되고,
1억 5천 만원이 들어간
동대구시장 환경개선사업은
오는 12월 중순에 마무리돼
쾌적하고 안락한 쇼핑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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