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 고등학생들이 우수한
기능인력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졸업을 한 뒤에는 갈 곳이
마땅치 않아 대부분 취업보다는
대학진학을 선택하면서
실업교육도 과거와 많이 달라지고 있는데요.
경북기계공고 김정굉 교장
"과거에는 실업계 고등학교가
완성교육이었지만 지금은
계속 교육입니다. 취업과 진학,
창업 세가지 모두 만족시키는
교육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하며 사회요구에 따라 실업교육과정이
다양해졌다는 설명이었어요.
네, 그러니까 세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다는 그런 얘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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