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산 김치에서
납 성분에다 기생충알까지 나오면서
중국산 수입식품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크게 확산되자 행정당국은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전과정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들어가는 등
비상이 걸린 모습인데요.
김옥자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은,(여자)
"전 국민적인 관심이 먹을거리에
쏠렸습니다. 김치 공장 뿐아니라
음식물 취급하는 곳은 모조리
위생 점검을 할 껍니다." 라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원천적으로
없애도록 하겠다는 얘기였어요.
네-- 한번 무너진 믿음을
다시 세우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기는 아십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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