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과 서구 주민들이
"대구시가 지난 97년에 마련한
도시계획변경안에서 오는 2016년까지
서대구공단과 염색공단, 북구 3공단을
주거용지로 변경하기로 해놓고
위천공단 조성이 무산되자
공업용지로 계속 유지하기로
당초계획을 바꿨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서구청은 대구시에 당초계획대로
공업용지를 주거용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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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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