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쯤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한 공중전화 부스에서
성분이 밝혀지지 않은 백색 가루가 든
스티로폼 박스가 발견됐습니다.
가로와 세로가 25센티미터 크기의
이 박스안에는 300그램 가량의
백색가루가 담겨 있었습니다.
경찰은 백색가루의 정밀 분석을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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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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