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교육복지정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민간인 30명으로 구성된
'대구교육 복지정책 모니터단'을
올해 말까지 운영합니다.
모니터단은 국민기초교육수준 보장과
교육복지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수렴,
교육부에서 선정한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지원사업의 문제점과 우수사례 찾기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사나 사회복지사, 상담사 같은
자격증이 있는 모니터 요원들이
무보수 자원봉사탓에 형식적으로 운영될
우려가 있다며 우선 10개 초·중학교와
6개 유치원을 대상학교로 정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방문활동을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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