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지난 4일부터 열흘 동안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학교 주변과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 업소들을
집중 단속해 위반 업소
22곳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주류를 제공하거나
불법으로 청소년을 고용한 업소들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과 허가 취소 등
모두 9건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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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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