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수학여행 부담 점점 커져

조재한 기자 입력 2005-10-16 11:34:49 조회수 0

중·고등학교 수학여행지가 먼 거리가 많아
경비부담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상 대구시내 고등학교 59개 가운데
81%인 48개 학교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다왔고,
설악산으로 간 학교는 15%였는데,
지난 2002년의 설악산 85%, 제주도 12%에 비해
제주도 비중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중학교의 경우도
설악산으로 수학여행가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