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수학여행지가 먼 거리가 많아
경비부담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상 대구시내 고등학교 59개 가운데
81%인 48개 학교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다왔고,
설악산으로 간 학교는 15%였는데,
지난 2002년의 설악산 85%, 제주도 12%에 비해
제주도 비중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중학교의 경우도
설악산으로 수학여행가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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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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