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에 따르면
경북대 병원의 경우 전체 진료의사 172명 중
선택진료의사는 135명이 등록해
선택진료비율이 78.5%로 나왔지만,
비선택진료의사 가운데 13명은 진료를 하지
않아 실제 선택진료의사 비율은
8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밖에 서울대 병원의 선택진료비율은 93%,
충북대 병원 99% 등 전국의 모든 국립대학의
선택진료비율이 법정기준인 80%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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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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