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에서 열린 지역혁신
박람회에서는 대구한의대가
대학의 특성화 성공사례로
선을 보이며 위기에 처한 대학의
구조개혁에 관해 총장이
직접 사례발표를 했는데요.

대구한의대 황병태 총장은
"학교 이름도 특성화에 맞게
바꾸고 그리고 학과도 학과체제도
완전히 바꾸는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하며 거추장스런 껍데기를
확- 벗고서야 비로소 한방산업
시대를 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는 설명이었어요.

네~ 이런 저런 껍데기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보니
비로소 경쟁력이 생기더라
이런 말씀인데 새겨 들어야할
사람들 많~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