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장애인 단체 간부, 전경과 대치

박재형 기자 입력 2005-10-05 11:08:54 조회수 0

오늘 오전 9시 40분 쯤
1인 시위를 하기 위해서
지역 혁신박람회가 열리는 대구 엑스코로 가던
밝은 내일회 회장 최모씨가
행사장 주변의 경비를 맡고 있는 전경들에게
저지당해 현재까지도 자신의 차 안에서
나오지 못한 채 항의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아시아 복지재단의 비리에 대한 처벌이
없었다면서 이를 항의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가던 중이었는데
밝은 내일회 측은
"합법적인 시위인데도 경찰이
과잉대응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