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시 수성구 피부관리실에서
강도짓을 한 혐의로
일정한 직업이 없는 40살 이 모씨 등 3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수성구 만촌동의 한 피부관리실에 침입해
천 만원 가량의 금품을 빼앗은 것을 비롯해,
지난 21일 오전에는
수성구의 한 피부관리실에서
종업원과 손님 등 12명을 인질로 잡고
천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뺏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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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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