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쯤
대구시 동구 율하동
84살 송 모씨의 지붕이 무너지면서
안방에서 쉬고 있던 송 씨 부부가
흙더미에 매몰됐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낡은 한옥의 지붕이 갑자기 붕괴되면서
지붕의 흙 등이 노부부를 덮쳐
노부부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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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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