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에서 8시 사이
대구시 서구 비산동 모 재래시장에서
누군가가 노점상들을 상대로 물건을 사면서
만원짜리 8장을 지불한 뒤
거스름돈을 받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일련번호가 다른 두장의 만원짜리를
칼라복사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유통경로와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