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 쯤
대구시 동구 아양교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사람이
다리 아래로 몸을 던져
경찰과 소방서 구조대원들이
5시간동안이나 수색을 벌였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시신을 찾는 데
실패했습니다.
일가족 3명이 투신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도 있어,
경찰은 내일 날이 밝는대로
수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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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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