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 오래돼 낡아 재난위험건물로 지정된
교육시설이 대구에 10개동이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에는
재난 위험시설인 D등급 시설이 초등학교 7개동, 고등학교 2개동 등 9개 건물이 포함돼 있고,
E 등급도 1개동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점관리 대상인 C등급은 초등학교 25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14개동입니다.
대구시교육청은 E등급 시설은
현재 사용하지 않고
D등급 가운데 2개동은
개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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