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 침산 변전소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전자파 때문에 많은 사람이
암과 희귀병 같은 질병으로 숨졌다고
주장하면서 변전소 이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3차례에 걸쳐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평균 3밀리 가우스로 인체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면서,
이전보다는 변전소를 옥내로 옮겨
전자파를 더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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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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