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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마지막날 도로 상황-소통 원활

박재형 기자 입력 2005-09-19 06:20:06 조회수 0

◀ANC▶
어젯밤까지 대구,경북지역 주요 고속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만,
지금은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박재형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밤사이 대구와 경북지역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는
지,정체를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어제 자정까지만 해도
서둘러 귀가길에 오른 차량들로
경부와 구마, 중앙고속도로 등
대부분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오늘 새벽부터
교통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고속도로와 국도는 막히는 구간 없이
평소와 다름 없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전부터는
막바지 귀가 차량이 집중되면서
지·정체 구간이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날인 어제 하루에만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난
45만 8천 여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했고,
오늘은 평소 주말보다 조금 많은 수준인
34만여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MBC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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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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