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청은
지난 목욕탕 폭발 사고와 같은 대형 사고가
추석 연휴에 발생할 것을 우려해
건물과 도로 등 780여 곳에
특별 점검반을 동원해
위험에 노출된 시설물을 없는지
안전 장비는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합니다.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된 시설물은
가급적 추석 전에 시정하도록 하는 한편,
앞으로 한 달에 한 번 이상 정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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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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