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장애인 연맹과 우리복지시민연합 등
대구시내 9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오후 3시 동성로에서
가칭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한
편의시설 조례제정 추진 시민연대'를 결성하고
발족식을 갖습니다.
이들은
장애인 편의증진법에 따라
대형 건물은 장애인 편의시설을 둬야 하지만,
대부분의 극장과 할인 매장 등에서는
편의시설을 찾아볼 수 없다면서
이를 반드시 설치하도록 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등의 근본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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