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과 울릉도를 오가는 정기여객선의
운항이 동해상의 높은 파도와 강풍 때문에
오늘 또 끊겼습니다.
이 때문에 울릉도 섬 주민과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동원된
경찰과 공무원 등의 발길이 묶였고,
항,포구에는 2천여 척의 어선이
조업을 포기한 채 대피해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