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귀성·귀경길은
사흘간의 짧은 연휴기간으로 예년에 비해
교통혼잡이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인
16일부터 닷새 동안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백 70여만대로,
하루 평균 35만여 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교통량 집중이 예상되는
추석 당일과 전·후일에는
50만대 이상의 귀성과 귀경,
성묘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고속도로 혼잡이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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