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와 참교육학부모회,
인권운동연대 등은 오늘 오후 경북대에서
학교 CCTV설치 문제와 관련해 토론회를 열고
CCTV가 인권차원에서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대구에는 200여 중·고등학교 가운데
74개 학교에 학교폭력 예방용 CCTV가 설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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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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