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50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녹음실에서 불이나
녹음편집기와 전자기타, 컴퓨터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천 4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빈 사무실의 편집실안 배선이
끊어진 흔적이 있고, 콘센트에 연결돼 있던
선풍기가 심하게 탄 것으로 미뤄
연결배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쯤에는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한 세탁공장에서 불이 나 24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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