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와 포항, 경주 등 피해지역에는
주말에도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수천명이 투입돼 침수주택과 낙과 줍기 등을
돕고 있습니다.
해병1사단과 50사단 등 지역 군부대에서
동원가능한 군장병과 중장비를 대거 동원해
응급복구를 돕고 있고
소방과 방역당국에서는 배수와 방역활동,
의료지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는 낙과피해가 큰 지역에
예비비 5억 8천여만원으로 낙과를 수매해
식품원료 등으로 쓰기로 하는 등
농가피해 줄이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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